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2008년 (문단 편집) == 타자 == 이용규가 맹활약 했는데 [[https://www.koreabaseball.com/Schedule/GameCenter/Main.aspx?gameDate=20080827&gameId=20080827HTLG0§ion=REVIEW|8월 27일 잠실 엘지전]]에[* 게다가 그 당시 LG 트윈스는 꼴찌였다.] 이용규만 3안타를 치고 나머지 타자들이 0안타를 기록하자 이용규와 아이들 소리가 나올 정도로 나머지 타자들은 허약했다. 규정타석을 채운 3명중 한명인 이용규는 3할 초반의 타율로 리그 11위에 올랐고 김원섭도 타석은 적지만 규정타석을 채우며 3할에 14위를 기록한다. 하지만 작년 타격왕 이현곤이 0.257의 부진을 보이며 평균으로 수렴해버렸다. 이종범은 2년간의 부진에서 탈피,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키는 기록은 세웠다. 중심을 맡아야할 장성호는 부상 등의 이유로 많은 경기에 나오지 못했으며 비율성적도 예전같지가 않았다. 김종국은 한결같이 타격은 부족하고 수비만 잘했다. 외인 유격수 발데스는 2할 초반의 타율에 허덕이다가 퇴출을 당했는데 후에 보니 한미일 어디서든 타율은 그게 그거인 특이한 선수였다. 당장 유격수가 부족해진 팀은 역대 최단신이자 고졸 신인 김선빈을 기용하는데 나이답지 않은 볼삼비를 기록하면서 생각 보다 잘해주었다. 사실 겨울부터 조범현 감독이 하위지명 선수인데도 눈여겨 보고 있었다. 키가 작을 뿐이지 고교에서 투수와 중심타자를 동시에 할 정도로 재능이 있는 선수였다. 대타 홈런으로 유명한 이재주가 지명타자로 4번을 맡았는데 12홈런을 쳤다. 김상훈이 시즌 초반 4개월의 부상을 입고 당장 주전 포수가 비게 되자 백업 차일목이 드디어 주전을 차지하게된다. 또 워낙 선수층이 얕기 때문에 대졸 신인 나지완이 개막전 4번타자를 차지했는데 즉시 전력감이었다. 문제는 김주형은 언제나처럼 터지지가 않고, 작년시즌 중반 합류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최희섭이 부상등을 이유로 아파버려서 타선이 완전히 물이 되어버렸다는 점이다. 팀 타율 5위 출루율 5위였으나 이재주의 12홈런이 팀내 최다 홈런일 정도로 장타력이 바닥이라 장타율은 최하위. 정말 눈야구만이 살길이라며 최저 삼진을 기록했다. 4위 싸움을 해보다가 시즌 막판에 아예 포기를 하면서 아픈 선수들을 대부분 내리고, 외인조차 쉬게 하면서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었다. 그래서 시즌 막판에는 무기력한 패배도 많았다. [[분류:KIA 타이거즈/2008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